[미즈] 독재자와 강제 결혼
Haruno Shun/uroco
순정
정말로 1억 엔에 낙찰되어 버리다니!
목욕도, 침대도 함께 하는 신혼생활. 그 상대는 무려 동급생이었다!
아버지가 정리 해고되어 버린 바람에 생활할 돈도 없는 데다가 부자 학교에서 퇴학할 위기까지 처해 버렸다. 고민 끝에 치아키는 옥션 사이트에 자신과 '결혼'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리는데… 무려 1억 엔에 낙찰되버렸다!
"부부가 되었으니, 맹세의 키스를 해야지?"
게다가 상대는 대기업의 아들이자 동급생인 토우마인데…!! 그녀가 생각지 못했던, 그렇지만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유료화 전체구매하기
구매하기
취소
총 0 화
0 당근
0 미니당근 보너스!
추천 작품
같이 피워요, 선배
Hana Watase
"제가 원하는 건 담배가 아니라… 선배예요."
단 둘뿐인 흡연실에서 맞닿은 입술은 덴 것처럼 뜨거워진다―.
연애경험이 전혀 없는 28살 마미야.
워커홀릭인 그녀가 회사에서 유일하게 숨을 돌릴 수 있는 곳은 회사 밖 흡연실이다.
사람도 거의 오지 않는 이곳에 홀로 있던 마미야에게 신입사원 다카오가 다가오는데,
혼자 있고 싶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을 지도….
어느 날, 평소처럼 흡연실에서 만난 둘.
불을 빌려달라고 한 다카오에게 마미야는 라이터를 빌려주려고 얼굴을 든 순간, 담배 끝이 맞닿는다.
그 담배 키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지는 마미야와 다카오의 관계.
연하에 부하일 뿐인 다카오에게 마미야는 담뱃불처럼 타오르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사랑의 소리
Sae Kimi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 건 정말 싫어!"
겉보기는 조금 불량하지만
정의감만은 넘치는 여고생, 스기야마 아이코.
무모한 성격 덕분에 매일 트러블이 가득하다.
이상하게 아이코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어디선가 반장이 나타나서 구해주는데...
'하지만 저렇게 모범생인 반장이 나를 좋아할 리가 없잖아?'
그날, 죽었던 사랑을 다시 한 번
Mimu Hinata
"그때 너의 미소를 돌려주고 싶어."
투명했던 나를 알아봐 준 그 사람. 그 눈빛도, 부드럽게 닿는 손도, 나는 기억할 수 없다….
인기척을 느끼지도 못할 만큼 존재감이 없어서 '유령 양'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스즈네.
그런 그녀에게 처음 보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스즈네의 존재를 알아주고, 위험할 때에 언제나 나타나서 도와주는….
하지만, 기억상실에 걸린 스즈네는 "그즈음의 자주 웃던 스즈네를 좋아했어."라고 말해주는 그를 기억할 수가 없는데….